Kenko SkyMemo S를 좋은 기회에 공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2015/03/18 - [Astrophoto Life] - [개봉기] Kenko SkyMemo S Astro (SkyWatcher Star Adventure)
기존에 가지고 있던 ESSE 삼각대를 사용하려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
탑재중량이 5Kg정도 밖에 안되어서 새로운 삼각대를 구입하는 편이 좋을 듯 하여
가볍고 탑재중량이 높은 것을 찾다가 고민 끝에 호루스벤누 FX-5523TTA 프리미엄 트레블러 삼각대 5단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박스입니다.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30cm 자와 함께 찍었습니다.
굉장히 컴팩트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보통 파는 삼각대와 비슷하게 케이스가 같이 제공됩니다. 역시나 컴팩트 합니다.
가방보다 더 작은 삼각대가 들어있습니다. 볼헤드가 미포함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.
그래서 삼각대의 크기가 가방보다 작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삼각대를 폈을 때 모양입니다. 5단이다 보니 굉장히 작은 크기였습니다.
수평을 확인하기 위한 물방울 수평계가 다리쪽에 달려있습니다.
아래쪽에는 가방등의 무거운 것을 달아서 삼각대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습니다.
가장 기본적으로 세팅했을때의 높이입니다. 약 35cm 정도 됩니다.
필요에 따라서는 다리의 각도를 벌려서 낮출수도 있습니다. 다리의 각도는 3단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최대 높이로 했을 때 입니다. 약 120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.
삼각대의 제원입니다. 재질은 알루미늄이고 삼각대의 무게는 0.8kg, 최대 탑재 가능한 무게는 12kg 입니다.
개봉기를 통한 첫인상에서 느껴진 장단점 입니다.
- 장점 -
> 굉장히 컴팩트하고 가볍습니다.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입니다. 휴대성에서는 최고인듯 합니다.
> 탑재중량이 크기에 비해 높습니다. 물론 중국산은 뻥스펙이 많기 때문에 그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.
- 단점 -
> 5단 접이식이라 다리가 튼튼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. 그냥 사용하면 바람이나 진동에 취약할 듯 합니다.
> 헤드 연결부분의 받침대가 너무 작습니다. 큰 볼헤드 연결에는 부적합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실사용기는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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